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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소개 - 기업체 출강 강사 Jessica Lee

관리자 │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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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수많은 기업체에서 비즈니스 영어, 경영영어, 마케팅 영어를 17년 동안 수업을 해왔습니다. 저의 연구과제는 ‘Advanced Education Program for Corporate People in English’입니다.


Midwest University Dallas Site 동료 영어 강사와 함께 찍은 사진

이번에 저는 한국에서의 경력을 살려서 Midwest University의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ESL201-AESL202-B 수업을 Fall Semester에 맡게 되었습니다. Midwest의 중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ESL 수업을 하면서, 저는 한국에서 사용했던 교수법과는 다른 것들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국에서는 100% 영어로 강의를 할 지라도 가끔 한국어(단어)를 섞어서 농담삼아 분위기를 띄우거나 헷갈릴 수 있는 개념을 한국어 단어로 설명을 하면서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영어로 강의할 때는 대부분 Textbook이나 PDF파일을 가지고 학생들과 같이 읽으면서 수업을 이끌었습니다. 사실, 한국은 좀 더 Text book을 가지고 체계적으로 수업하는 것을 더 신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100% 영어로 강의를 할 때는 학생들의 레벨이 낮을수록 교과서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가장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학생들이 직접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영상을 가지고 Video clip을 함께 보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Textbook대신 최대한 YouTube의 다양한 자료들을 가지고, 오늘 배울 주제와 표현들을 학생들에게 눈으로 보여주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수업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실제 YouTube 영상과 영화속에서 미국인의 실생활이 담긴 영어표현과 문화를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공유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좀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10월부터 Midwest University Dallas Site에서 정통비즈니스 영어마케팅 영어강의도 맡을 예정입니다. 현재 이곳 Dallas Site의 이사님(이정민 박사님)과 동료 강사분들과 수업 프로그램도 만들고, 강의실을 꾸미고, 광고와 홍보를 위한 팜플렛 작성에도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Midwest Dallas Site에서는, 미국에 왔지만 아직 현지영어로 직장생활, 비즈니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Dallas Site 오픈을 준비하면서, 제가 느낀 점은 강사분들이 굉장히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고, 충분히 토론을 한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보통 한국에서 이런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강사진분의 보이지 않는 경쟁과 견제가 심해서 서로의 강의(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는 편이지만, 미국이라는 자유롭고 솔직한 문화는 서로를 단순히 경쟁 상대로 보지 않고, ‘우리라는 Teamwork를 가지고 함께 성공하기 위해서 보완하고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저는 미국이라는 사회가 공동체를 기반으로 우리라는 ‘Teamwork’를 통해서 서로 협력을 하면서, 함께 성장하려는 문화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한국에서 생각했던 미국이 지극히 개인적인 문화를 중심에 둘 거라는 생각과는 오히려 상반된 모습이어서 놀라기도 했으며, 한국에서도 이처럼 솔직한 서로의 피드백을 인정하고 서로 주고 받는 모습을 더 많이 장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연구원으로 미국에 입국한지 두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제 연구에 정말 많은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따라서, 이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왕 내게 주어진 기회를 정말 즐기면서 많은 것을 배워가고 싶다는 욕심도 들었습니다. 또한, 저에게 좀 더 강의 경험이 다양해지고 풍성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앞으로도 제 연구주제에 좀 더 적합한 프로그램과 교수법을 기대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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